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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심각하게 파손된 외제차 공개…'팬들 깜짝' 무슨 일?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0-10-14 17:02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빅뱅 탑(본명 최승현)이 SNS에 공개한 사진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탑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탑은 영어로 "저것 좀 봐라. 내 컬렉션이다. 내 아트 컬렉션 좀 봐라"라고 말하며 '탑 컬렉션' 간판이 있는 건물을 카메라에 비췄다. 이와 함께 차량 앞부분이 심각하게 파손된 외제차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국내 해외 누리꾼들은 "자동차 사고 난거냐", "괜찮은 거냐", "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거냐" 등의 댓글을 달며 탑의 안위를 걱정했다.

이에 탑은 한 누리꾼의 "오빠 완전 범퍼카네요"라는 댓글에 "나는 운전하는 방법 모른다"고 답해 사진 속 자동차가 자신의 자동차가 아님을 우회적으로 밝혔다.

한편 탑은 지난해 7월 소집해제 후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중 하나인 '코첼라 밸리 뮤직&아츠 페스티벌'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행사가 10월로 연기됐다.

한편 탑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7월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후 지난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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