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구라가 자신도 모르는 '결혼설'에 당황했다.
유재환은 범죄 관련 뉴스가 나오자, 남다른 시각으로 접근해 날카로운 분석력을 보였는데, 감별단의 에이스로서 존재감을 뽐냈다. 과연 법학과의 날카로운 촉은 정답으로까지 이어졌을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원조 홍대 여신 레이디제인 역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MC 김구라는 언론 정보학을 졸업한 레이디제인에게 가짜 뉴스를 가려내는 방법을 물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자신만의 가짜 뉴스 감별 팁을 전수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활약을 펼치며 "내가 브레인 맡아야겠다"고 고정 출연에 대한 욕망 을 드러냈다.
산들은 과거 녹음실에서 귀신을 목격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녹음실에서 귀신을 보면 대박난다는 속설대로 당시 녹음했던 곡이 아직까지도 사랑받고 있다고 밝혔다. 귀신의 기운(?)으로 대박난 곡은 무엇일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인공 지능 관련 뉴스를 소개했다. 국내 최고의 인공 지능 챗봇이 김구라의 결혼설을 언급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김구라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당사자도 모르는 말을 한다, AI 거짓말하네!"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구라를 당황케 한 '김구라 결혼설'의 자세한 내막은 오늘 '투페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짜뉴스 감별단'은 집단지성을 발휘해 가짜뉴스를 가려낼 수 있을지? 오는 10월 15일(목) 밤 10시 40분 KBS 2TV <투페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