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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소비 방법에 대해 고백했다.
장민호는 "보험을 바꿨다"고 말했다. 이어 이찬원은 "10년 동안 낡은 지갑을 사용했다가 최근 지갑을 바꿨다"고 했다.
임영웅은 "그런데 생각해보면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에 오히려 돈을 덜 쓰게 되는 것 같다"며 "얼마 전에 영탁이 형이랑 같이 통장 과거 기록을 보는 것을 했다. 그때 당시에는 돈이 조금 조금 들어오면 80% 다 써버렸다. 통장에 10만원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형이 회를 산다면서 8만원을 지출하니 그렇게 된 거다. (예전에는) 그래도 없어 보이지 않으려고 ?출을 많이 했던 것 같은데 오히려 지금이 덜 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영탁은 "저는 옛날 장난감을 모으는 것이 취미다. 돈이 없어서 팔았던 장난감을 다시 샀다. 집에 들어갈 때 보면 기분이 되게 좋아진다"고 말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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