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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김영희가 결혼 발표 후 악플을 받으며 겪고 있는 스트레스를 고백한다.
이야기를 듣던 김원희도 악플 때문에 마음고생 했던 일화를 고백한다. 그녀는 "아이를 안 낳은 건 내 선택이었는데 사람들이 온갖 악플을 달더라"라며 수년간 악플에 시달렸던 사실을 털어놓는다.
사연을 들은 이영자는 악플을 극복했던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이 길을 계속 가려면 도망가지 말고 힘든 점을 주변에 털어놓는 연습으로 악플에 대한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한다. 언니들의 위로와 조언을 경청하던 김영희는 이내 눈물을 훔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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