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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14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는 KBS 14기 공채 탤런트와 공채 20기 아나운서를 둘 다 합격한 '전설'이자, 할리우드 배우 꿈에 도전 중인 방송인 임성민이 출연해 코로나 사태로 긴급 귀국 후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
또한 임성민은 마이클 교수와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밝힌다. 지난 2008년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서로 첫눈에 반했다. 마이클은 임성민과 함께하기 위해 한국행을 결심,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로 만들어 달라"는 프러포즈와 함께 혈혈단신 한국으로 넘어온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방송인 임성민의 근황과 남편 마이클 교수와의 달달한 일상은 오늘(14일) 밤 8시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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