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뿌듯뿌듯"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마를 만들기 위해 목공에 도전한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성유리는 마스크를 낀 채 나무를 다듬고 잘라 도마를 완성했다. 승마, 꽃꽂이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공유했던 성유리의 또 다른 취미 일상이 돋보인다. 성유리의 럭셔리 취미 생활에 팬들도 "못하는 게 없다", "역시 재주꾼 막내", "금손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