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의 귀여운 일상이 공개됐다.
서수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꽂힌 향기 나는 책 #킁킁킁 #야무지게도 킁킁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담호 군의 일상이 담겼다. 담호 군은 향기 나는 책을 양손에 들고 향기에 심취해있는 모습. 담호 군은 책에 코를 대며 향기를 맡는데 집중하고 있어 귀여움을 안겼다.
한편,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어 지난해 2월 결혼했다. 이후 같은해 9월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