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출퇴근 왕복 5시간도 극복하게 만든 드림하우스의 정체를 파헤친다.
기대감을 잔뜩 안고 홈투어 하우스에 도착한 두 사람은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 가족만을 위한 스마트 하우스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가사노동을 '스마트'하게 줄이고 싶은 로망을 실현한 홈투어 하우스는 상상해본 적 없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가득해 출연진과 제작진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홈투어 티켓에 적혀있던 '출퇴근 왕복 5시간!'의 비밀도 밝혀졌다. 집주인은 출퇴근에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지만 드림하우스로 향하는 퇴근길이 즐겁다고 밝혀 출연진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열혈 삼 남매 아빠 정상훈은 "아들들하고 다시 오고 싶다. 진짜 한 번 난장판으로 만들어주고 싶다"라며 부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우리가 꿈꾸는 집, 그리고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는 오는 10월 14일(수)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