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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JTBC '18 어게인' 윤상현이 김하늘의 눈물에 애틋하고 촉촉한 눈빛을 내비쳐 가슴을 아릿하게 한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정다정(김하늘 분)이 최일권(이기우 분)에게 홍대영(윤상현 분)과 관련된 말을 듣고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극했다. 동시에 홍대영과 고우영(이도현 분)이 동일 인물임을 눈치챈 듯한 일권의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높였다. 이 가운데 홀로 눈물짓는 다정과 다가가지 못하는 대영의 모습이 포착돼, 다정이 일권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은 것인지 궁금증이 더욱 고조된다.
이와 함께 '18 어게인' 하병훈 감독은 "8화는 가장 추천하고 싶은 회차"라고 밝힌 뒤, "8화에 이 드라마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다. 시청자분들이 공감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해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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