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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노는 언니' 박세리가 사업가의 꿈을 밝히고, 언니들의 창업 의지에 불을 지핀다.
이렇게 시작된 언니들의 포차 프로젝트. 손수 요리한 메뉴들로 포차를 열어 지인들을 초대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언니들은 포차 이름부터 차림 메뉴를 고민하며 회의를 이어가고 "이번에 잘되면 진짜 창업을 해보자"며 원대한 포부까지 품게 된다.
무엇보다도 언니들은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을 찾아가 다양한 요리의 비법들을 전수받는다. 현역시절 오랜 미국생활로 요리를 익힌 맏언니 박세리 외에는 요리 감각이 없는 언니들은 이혜정의 꼼꼼한 수업을 들으며, '요알못' 탈출을 꿈꾼다.
과연 언니들의 포차 도전기는 성공할 수 있을지, 내일(13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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