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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공부가 머니?'에 공동체 생활 끝판왕이 등장한다.
공부할 때도 한 책상에 나란히 앉아 공부하는 삼남매에 대해 엄마 김미경 씨는 "아직 혼자 공간에서 공부할 수 있는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면서, "가족은 공동체고, 남매간의 관계도 중요한데 이렇게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다고 생각해 모든 것을 함께하는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인 것.
한편 책상 앞에 앉아 공부 중인 첫째 이든이는 가족들의 시끌벅적한 분위기 속에서도 조용히 해달라는 말 한마디 없이 자신의 공부에 집중한다. 이든이는 "원래 항상 그러니까, 스스로 음소거 해요"라며 조심스럽게 속마음을 털어놓았다고.
이처럼 모든 걸 함께하며 화목하지만, 고학년에 이어 곧 중학생이 될 이든이가 지금처럼 한 공간에서 공동체 생활을 해도 될지 전문가들의 솔루션이 진행된다. 특히 개인 공부방이 없는 이든이를 위해 이병훈 전문가가 직접 집을 방문, 스페셜 솔루션을 펼친다. 이후 김다현 가족에게 어떤 변화가 생겼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공동체 생활 끝판왕 김다현 가족의 모습과 솔루션은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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