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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충현 감독이 영화 '하트어택' 연출 이유를 전했다.
스릴러 장르인 전작 '콜', '몸값' 등 스릴러 장르와 전혀 다른 장르에 도전하게 된 이 감독. 그는 "전작은 서스펜스가 넘치는 장르의 영화였는데 그런 영화를 연속으로 찍다보니까 다른 장르에 대한 궁금증이 컸다. '하트어택' 같은 경우에는 갤럭시로 촬영하기 때문에 예쁜 이미지를 담아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모든 촬영을 삼성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S20 Ultra로 진행해 주목을 받고 있는 하트어택'은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100번의 시간을 돌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 단편 영화다. 단편영화 '몸값', 개봉 예정작 '콜'을 연출한 이충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성경이 주연을 맡았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사진 제공=용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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