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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JTBC '18 어게인' 이도현이 노정의를 업고 운동장을 전력질주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이도현은 병원 침대에서 잠든 노정의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높인다. 특히 굳게 모아 쥔 그의 두 손이 간절한 마음을 느끼게 만든다. 동시에 노정의를 향한 걱정과 애정이 담긴 이도현의 눈빛은 보는 이들까지 빠져들게 한다. 이는 체육수업 도중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진 노정의의 곁을 지키는 이도현의 모습으로, 노정의가 쓰러진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무엇보다 이도현은 '겉연속아'(겉은 연하, 속은 아저씨) 매력으로 '아저씨' 원빈 이후 최고의 아저씨라는 평을 이끌며 여심을 떨리게 만들고 있어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에 '18 어게인' 제작진은 "오늘(29일) 이도현이 김하늘, 노정의를 향한 애정을 터뜨리며 안방극장에 설렘과 뭉클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청자분들도 함께 두근거리게 되실 것이라 생각한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초공감 휴먼 판타지 JTBC '18 어게인'은 오늘(29일) 밤 9시 30분에 4화가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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