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한창, 결혼 11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한밤 중 달달한 미소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는 집안 대 청소. 남편은 일요 근무. 수고한 우리에게 주는 상. 삼겹살 파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모습을 뽐내고 있는 장영란과 한창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는 부부. 특히 장영란은 남편의 애교 가득한 모습에 함박 미소를 짓는 등 부부의 달달한 일상은 부러움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근데 먹으면서 죄책감이 든다. 도대체 점점 늘어나는 이 살 어쩔라고.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아니 추석 지나서부터"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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