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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김민재와 스승 주석태 사이의 과거 사건이 밝혀진다.
이에 박준영은 옛 스승 유태진(주석태 분) 교수를 찾아가 레슨을 부탁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이에는 불편하고 긴장된 분위기가 흘러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게다가 쇼팽 콩쿠르 이후 두 사람의 사이가 소원해졌다는 소문도 들리는 상황. 이들 사이에 과거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와 관련 9월 28일 방송되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9회에서는 박준영과 유태진 사이 있었던 과거 비밀이 밝혀질 예정이다. 쇼팽 콩쿠르 당시 두 사람 사이에선 어떤 일들이 있었고, 현재 박준영은 왜 그의 유일한 스승 유태진 앞에서 표정을 굳히게 됐는지, 그동안 밝혀지지 않은 사제간의 과거에 관심이 더해진다.
과연 박준영과 유태진 사이에서는 무슨 일이 있던 것일까. 유태진이 제자 박준영에게 갖는 감정은 무엇일지, 또 박준영은 왜 유태진을 멀리하게 됐는지, 이들의 과거가 밝혀질 본 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제공=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lyn@sport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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