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50kg'대 목표 곧 성공?…다이어터 후 '슬림'해진 몸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09-22 16:3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터의 근황을 공유했다.

홍선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유산소 남산 등산"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산타워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홍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황금돼지 옆에 앉아 사진을 촬영 중인 홍선영. 그는 "남산타워 정상에 있는 내 친구들과 함께 사진 촬영. 반갑다 친구야"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홍선영은 최근 50kg대를 목표로 다이어트를 선언, 운동 중이다.

이날은 남산 등산에 나선 도전, 홍선영은 "등산 진짜 싫어하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공기 너무 좋고, 힐링 제대로"라며 "지나가다가 인사 해주시는 등산객분들 반가웠습니다. 마스크써도 알아보신다"며 웃었다.

한편 홍선영은 지난해 22kg을 감량했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으나 이석증을 앓으면서 요요로 다시 10kg이 쪘다고 고백했다. 이에 최근에는 50kg대 도달을 목표로 다이어트에 다시 돌입했다. 현재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며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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