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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허동원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앞서 허동원은 출연 연극 '짬뽕 & 소' 출연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질병관리청의 조처에 따라 검사를 시행한 후 지난 8월 20일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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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허동원은 이달까지 건강 관리에 힘쓰며, 10월부터 작품 활동을 준비할 예정"이라며 "그간 염려해 주시고 응원 보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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