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tvN '캐시백'에서 왕중왕전 진출을 위한 마지막 한자리를 놓고 펼치는 치열한 승부가 공개된다.
한편 강력한 경쟁자들의 재등장으로 치열한 빅매치를 앞둔 헌터스 팀장들의 두뇌 싸움 역시 패자부활전의 관전 포인트. 니퍼트를 선두로 승리를 다짐하는 김세진과 적재적소에 과감한 용병술을 발휘해 우승을 노리는 이상화, 그리고 영리함과 센스로 무장해 팀원들을 사로잡은 허경환까지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 방송 전부터 팽팽한 전략 싸움을 예고했던 팀장들 중 오늘 승리의 미소를 지을 주인공은 누가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치열한 승부 속 훈훈했던 순간들도 오늘 방송에서 공개된다. 다시 모인 헌터스들이 지난날 패배의 아픔을 공유하며 재미를 안긴 것. 단 1회 출연으로 '캐시백' 헌터들과 제작진을 놀라게 만든 니퍼트는 다른 헌터스의 스카우트 제안에도 "레전드 헌터스 팀원들과 함께하겠다"라며 의리를 보여주기도. 또한 모태범은 이번 패자부활전 참여를 위해 모든 스케줄을 조정하는 의지를 보여주며 놀라움을 안겼다. 이외에도 '태권 헌터스'에 새롭게 합류한 개리는 지난 패배의 경험을 발판삼아 새롭게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shyu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