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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지현우와 김소은의 가슴 뛰는 키스가 포착됐다.
두 사람의 옷차림으로 보아, 해당 장면은 6회 엔딩 직후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6회 엔딩에서 이나은은 술에 취한 채 차강우를 찾아왔다. 이어 차강우에게 사이코 드라마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출판 사기를 당한 뒤 괜찮은 척했던 이나은이지만 사실 전혀 괜찮지 않았던 것. 결국 차강우의 사이코드라마를 통해 이나은은 처음으로 가슴 속 모든 이야기를 쏟아냈고 눈물도 흘렸다.
그렇게 마음을 털어낸 두 사람이 함께 밤길을 걷다가 벤치에 나란히 앉은 것이다. 차강우는 다정한 눈빛과 미소를 이나은을 바라보고 있다. 이나은은 눈에 아직 마르지 않은 눈물을 머금은 채 차강우를 바라보고 있다. 이어 마지막 사진에서는 이나은에게 다가가 입을 맞추는 차강우의 모습이 포착됐다. 드디어 두 사람의 애틋한 스킨십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드디어 지현우와 김소은의 첫 번째 키스신이 공개됐다. 본격적인 사랑 시작과 함께 설렘을 안겨줄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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