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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태연이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독보적인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솔로 앨범은 물론, '쾌도 홍길동' OST '만약에', '베토벤 바이러스' OST '들리나요', '호텔 델루나' OST '그대라는 시' 등을 통해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며 최고의 'OST 퀸'으로 입지를 다진 태연은 이번에도 그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그대라는 시'로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했던 송동운 프로듀서와 재회해 이번에도 드라마의 멜로 감성을 자극하는 데 성공했고, 1년 2개월 만에 발표한 OST가 음원차트 정상에 올라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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