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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아들, 오열해도 깜찍매력 폭발.."미키마우스 머리"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9-12 10:2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미도가 아들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미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선선해지니 또 감자왕자 머리기르고 싶네 #25개월 아기 #미키마우스 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갈래로 머리를 올려 묶은 깜찍한 아들 도형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도형 군은 무슨 일인지 울먹거리고 있지만, 이 마저도 깜찍한 매력을 자랑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미도는 2016년 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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