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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나블리, 여전히 화목한 남매…'슈돌' 컴백 기대 부르는 '스파이더맨 놀이'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09-11 09:27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 자녀 나은, 건후 남매가 여전히 화목한 근황을 보였다.

박주호 아내 안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나은이와 건후가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나은이는 건후에게 '스파이더맨' 양말을 신겨줬고, 이에 건후는 스파이더맨인 척 나은이에게 거미줄을 쐈다. 나은이 역시 건후의 장난을 받아주며 함께 놀았다. 여전히 건후를 살뜰히 챙기는 누나 나은이의 모습과 건후의 귀여운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축구선수 박주호와 안나는 2010년 결혼, 나은 건후 남매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초 셋째를 득남한 박주호 안나 부부는 셋째 아들 진우와 함께 '슈돌' 재합류를 확정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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