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정희' 출연 인증샷 "떨다가 끝났어, 신영언니 반가웠어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09-10 15:24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신민아가 '정오의 희망곡'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10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떨다가 끝난 정오의 희망곡"이라며 '신영언니 반가웠어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는 마스크를 쓴 신민아, 이유영과 DJ 김신영이 영화 '디바'의 포스터를 들고 있다. 신민아는 이유영과 자매 같은 다정한 케미는 물론, 김신영과 어딘가를 바라보는 미스터리한 느낌을 자아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신민아는 배우 이유영과 함께 영화 '디바' 홍보를 위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너무 떨려서 쓰러질 것 같다"는 신민아는 "라디오 출연이 10년 만이다"라고 전해 청취자들의 반가움을 안겼다.

한편 영화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오는 23일 개봉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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