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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진실게임에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그러자 양수경은 "처음에는 조금 데면데면했는데 이제는 그런 게 없으니까 뭘해도 재밌을 거 같다"고 말했고, 최성국은 "예전에 했던 'Yes or No' 게임으로 하는 게 어떠냐. 예를 들면 '나는 성욕이 많다' 이런 거로"라며 시작부터 49금 토크를 이어가 폭소케 했다.
이후 멤버들은 밥그릇과 동전을 사용해 'Yes or No' 게임을 하기로 했다. 동전에 빨간색 스티커가 붙어 있으면 여자, 파란색 스티커가 붙어 있으면 남자로 구분해 스티커가 붙어 있는 쪽이 보이게 내놓으면 'Yes'라는 의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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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실이 공개됐고, 남자 2명과 여자 1명이 'Yes'라고 밝혀 멤버들은 충격에 빠졌다. 박선영은 "누가 동전 집어넣을 때 뒤집어진 거 아니냐"며 현실 부정했지만, 최성국은 "추리도 하지 말자"고 말했다. 최민용은 "새 친구 유미 빼고는 다 의심스럽다"며 놀라워했고, 강문영은 해당 질문을 던진 브루노를 향한 의심의 눈빛을 보냈다.
두 번째 질문은 '나는 지금 '불청' 안에서든 밖에서든 썸을 타고 있다?'였다. 이번에는 여자 3명과 남자 2명이 썸을 타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강문영은 여자들만 설募 결과가 나오자 유독 흥분했고, 이를 본 구본승은 "누나가 'Yes' 한 게 너무 티 난다"며 자제 시켜 폭소케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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