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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결혼식에 대한 소감과 아내 이솔이에게 사랑을 표현했다.
박성광은 "결혼 준비 과정중에 좋은 인연이 되어주신 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리며, 예기치 않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또 여전히 힘들어하고 있는 신랑 신부를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축복합니다"라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예비 부부들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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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의 결혼식에는 KCM부터 이석훈, 마흔파이브의 축가 속에서 행복하게 진행됐다.
두 사람은 신랑 신부 퇴장 때 버진로드를 걸으면서 "이 꽃길이 쭉 영원하기를 바라며" "오빠는 오빠대로 저는 저대로 주변에 많이 베푸는 부부가 되고 싶다"고 소원했다. 결혼식의 마지막은 신랑 신부의 달달한 키스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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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박성광 SNS 전문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 잘 마쳤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참석 해 주신 하객 여러분들, 자리는 함께 못해도 마음 써주신 분들
랜선으로나마 축복해주신 우리 팔로워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두 번이나 연기하는
중에도 웃으면서 잘 극복해준 우리 솔이 그리고 우리 아버님 어머님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결혼 준비 과정중에 좋은 인연이 되어주신 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리며, 예기치않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또 여전히 힘들어하고 있는 신랑 신부를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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