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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KBS 2TV 새 월화 예능드라마 '좀비탐정'이 오는 21일(월) 밤 9시 30분 드디어 첫 방송된다.
깡으로 똘똘 뭉친 시사 고발 프로그램 작가 공선지로 분한 박주현은 깨발랄 에너지로 안방극장을 휘어잡을 예정이다. 눈앞에 나타난 좀비마저 자유자재로 조련하는 그녀는 거침없는 직진 본능으로 통쾌한 재미를 선사한다고. 과연 있는 그대로의 리얼한 매력을 자랑하는 그녀가 '좀비' 최진혁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태항호, 이중옥, 황보라, 안세하, 임세주, 박동빈 등 각기 다른 개성을 자랑하는 명품 조연들의 존재감 확실한 열연으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알찬 재미를 선사한다고. 또한 유재석, 김민경, 유민상, 송가인 등 특급 카메오들의 깜짝 출연까지 예고되어 있어 과연 누가 예상치도 못한 장면에 등장하게 될지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한편 '좀비탐정'은 지상파-OTT-IPTV가 협업한 첫 오리지널 콘텐츠로, KBS, 웨이브(wavve), SK브로드밴드 3사가 공동으로 제작투자했다. 매주 토요일 웨이브와 B tv에서 2회차가 독점 선 공개되고 이어 KBS에서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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