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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김새론이 KBS2 새 드라마 '디어엠(Daer.M)'에 출연한다.
서지민은 청순한 미모, 야무진 성격, 걸크러시 매력의 서연대 응원단 센터로 응원단 단장을 꿈꾸고 있다. 수시 면접 날 우연히 만난 박하늘을 1년 넘게 짝사랑하다가 지금은 서연대 공식 자석커플이 됐다. 꿈, 연애, 우정 모두 가진 부러울 것 없는 청춘.
그 동안 연기했던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색깔을 가진 보통의 대학생 서지민 캐릭터를 만난 김새론은 20대인 자신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제 옷을 입은 듯 소화했다. 역할의 폭을 넓히며 연기자로서 한 단계 성장한 김새론은 이번 '디어엠'에서 20대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리며 청춘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들로 폭풍 공감을 유발할 예정.
또한 짝사랑하던 박하늘과 서연대 공식 자석커플이 된 서지민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그려갈 김새론의 연기에도 기대감이 쏟아진다. 김새론과 배현성의 달달한 케미스트리가 청춘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2 새 드라마 '디어엠(Daer.M)'에는 김새론을 비롯해 박혜수, NCT 재현, 배현성이 출연하며, 2021년 상반기 첫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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