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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프로레슬러 출신 배우이자 카체이싱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이끄는 드웨인 존슨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려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나뿐이었으면 좋았겠지만 온 가족이 감염돼 더 충격이다. 하지만 다행히 우리는 건강을 되찾았고 더이상의 전염은 없었다. 우리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더 강해졌고 더 건강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면연력을 높이고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라. 또 가족을 지키고 당신의 집이나 모임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에 대해 엄격하게 차단하라. 무엇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네 동료를 보살펴야 한다"고 덧붙였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메가 히트를 이끌고 있는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배우 드웨인 존슨은 지난해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번 남성 배우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쥬만지: 넥스트 레벨'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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