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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굿모닝FM' DJ가 됐다.
이어 그는 "많이 응원해주시고 함께 해주세요"라는 인사를 덧붙였다. 특히 장성규는 평소 '굿모닝FM' 청취자들에게 손준호와 고등학교 동창임을 밝혀 온 바 있다.
앞서 '굿모닝 FM' DJ 장성규의 휴가를 대체해 지난달 27일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깜짝 등장했으며, 31일과 지난 1일 방송은 가수 이석훈이 진행을 맡았다.
한편 손준호는 2010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라울 역을 맡아 데뷔한 뮤지컬 배우다. 당시 크리스틴 역으로 함께 출연한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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