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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모닝엔젤'과 함께 청춘들의 즐거운 제주도 여행이 이어졌다.
해변 가요제를 마친 후 브루노는 청춘들을 위해 초간단 레시피로 칵테일을 만들어 대접했다. 기분 좋은 밤이 마무리 될 때쯤 브루노는 독일어로 누군가와 심각한 표정으로 통화를 했다. 독일의 베를린의 집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 브루노는 "친구에게 대신 집에 머무르며 관리를 해달라고 했다. 그러데 월세 계약상 문제가 생겼다. 주인한테 편지 두개 왔는데 친구가 확인을 못해서 잘렸다. 일주일 안에 나가라더라"라며 "지금 독일에 갈수가 없다. 가면 되면 2주간 격리해야 한다. 친구한테 해결해달라고 했는데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청춘들은 브로노의 상황을 듣고 안타까워 하면서 문제가 조속하게 해되길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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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승은 유미와 최민용 브루노와 함께 낚시를 하러 갔고 남은 청춘들은 양수경의 진두지휘 아래 제주식 생선 반상을 차렸다. 옥돔 미역국과 갈치, 고등어구이까지 풍성한 아침상이 완성됐다. 맛을 본 청춘들의 감탄사가 끊이질 않았다.
식사를 하면서 청춘들은 모닝엔젤 하나의 반가운 등장에 대해 이야기 했다. 양수경은 "내 남자친구가 하나 같은 여자가 이상형이라더라. 예쁘다더라"고 말하자 김광규는 "하나 인기 많다. 소개시켜 달라는 사람 많다"고 말을 거들었다. 이어서 조하나와 최성국이 김정균의 결혼식에서 각각 부케와 부토니에를 받았던 것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최성국은 "하나 주변 사람들이 '너 성국 씨랑 언제부터야' 했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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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e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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