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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딘딘의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저녁 식사를 완성한다.
특히 '1박 2일' 공식 '요리 똥손(?)'을 자랑하는 김종민이 재도전장을 내민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그의 도전 선언에 멤버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맏형 연정훈 역시 "너 꼭 요리를 해야겠니?"라며 걱정하는 가운데, 김종민은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이며 180도 달라진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고.
멤버들은 서툴렀던 첫 도전과 달리 한층 능숙해진 요리 과정을 보여주며 말 그대로 정성 가득한 한상을 탄생시켰다고 전해진다. 여섯 남자가 차린 저녁을 맛본 딘딘의 어머니는 품격이 넘치는 시식 평을 전하며 긴장감을 돋웠다고. 뿐만 아니라 뜻밖의 '팩트 폭력(?)'까지 이어졌다고 해, 정체를 가늠할 수 없는 밥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본방 사수 욕구가 증폭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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