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요트원정대' 장기하와 최시원이 '요(트)술랭 5스타' 요리 듀오를 결성한다.
이날 '요트원정대' 요리를 책임지고 있는 장기하는 배가 꺼질 듯 한숨을 쉬며 요리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고 한다. 남모를 고민에 빠진 장기하는 대원들에게 어떤 요리를 해줘야 할지, 메뉴 조합 걱정에 조리대 앞을 떠나지 못했다고.
이러한 장기하의 힘을 북돋아 주는 존재가 나타났으니, 바로 최시원이었다. 최시원은 장기하와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호흡을 자랑하며 보조 셰프로 활약했다고 한다. 그러나 기울어진 배 안에서의 요리는 아직까지 익숙하지 않아, 그들은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였다고. 과연 두 남자는 멋지게 요리를 해냈을지, 또 이들의 합동해 만든 요리에 대원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는 모험을 꿈꿔왔던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이 김승진 선장, 팀닥터 임수빈과 함께 태평양 항해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식 예능 프로그램이다. '요트원정대' 3회는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