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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최수종과 전현무가 역사 속 정몽주와 정도전에 빙의(?)한다.
이런 가운데 최수종과 전현무는 각각 정몽주와 정도전의 역할에 몰입해 라이벌 매치를 펼쳤다고 한다. 사극킹 최수종은 '선녀들'에서 처음으로 정몽주 역할에 도전(?)했다는 후문. 최수종은 자신도 모르게 정몽주의 모습을 소환해, "실제로도 이랬다"를 외치게 만들며 설민석의 가슴을 찌릿찌릿하게 했다고.
또 설민석은 "여기 정도전의 환생이 있다"고 말하며, 전현무를 콕 집어 주변을 술렁이게 했다고 한다. 나홀로 "닮았다"를 외치는 전현무와 달리, 멤버들은 의심을 떨치지 못했다고 해, 과연 설민석이 전현무를 정도전의 환생이라고 말한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이 샘솟는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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