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잘줬네"…백도빈, '♥정시아' 생일에 '직접 끓인 미역국+꽃바구니' 선물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8-29 16:04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의 생일 선물에 기뻐했다.

정시아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엄마는 남편을 잘뒀네..'라는 서우의 혼자말에 빵터짐"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맞아 서우야~ 너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꼭 아빠같은 남편 만나길 바래~ 특별할 것 없는 집콕 생일이지만 가족 모두 건강함에 더더욱 감사한 하루"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정시아의 생일을 맞아 '생일을 축하합니다. 남편 백도빈'이라고 적힌 꽃바구니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정시아는 이날 "아침에 눈떠보니 맛있는 미역국 냄새가~ 고마워요. 사랑해요. 내 삶의 최고의 선물 #백집사"이라며 팔팔 끓는 미역국 사진을 자랑했다.

수준급 요리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성들여 만든 음식에서 정시아를 향한 백도빈의 애정이 느껴진다.

정시아는 자신의 생일에 미역국과 꽃다발 선물을 해준 남편 백도빈에 대한 무한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정시아 백도빈의 딸 서우 양의 깜찍한 멘트 또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정시아는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오는 9월 4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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