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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류혜영이 '로스쿨'로 안방에 복귀한다.
류혜영은 2007년 영화 '여고생이다'로 데뷔한 이후 '잉투기'(2013), tvN '응답하라 1988'(2016) 등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과 관객들을 만족시켰다. 특히 지난해 종영한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에서는 주인공 심은주 역을 맡아 극을 현명하게 이끌었던 바 있다. 류혜영은 '은주의 방' 이후 약 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오게 됐다.
'로스쿨'은 이미 김명민이 주인공으로 출연 제안을 받은 상황으로, 출연을 논의 중이다. 이에 류혜영이 김명민을 만나 '사제 호흡'을 맞추게 될지도 관심사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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