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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코로나19 증상을 느꼈음에도 사우나에 방문한 확진자에 분노했다.
한편, 하리수는 현재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정말 왜 이러는 건가요굥 진짜 일부러 병을 퍼트리려고 그러는거 맞죠? 제발 혼자만 당하세요. 왜 다른 분들에게 민폐를 끼치시나요굥 진짜 이해할 수가 없네..
님들의 이기적인 행동에 수많은 곳이 폐쇄되고 자가격리 및 무서운 병에 걸릴 수도 있다구요! 옛말에 틀린말 하나도 없다니까..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란 말 진심 너무 와닿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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