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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온종일 예술혼을 불태우는 헨리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그러나 끊임없이 예상 밖의 난관에 봉착, 뜻대로 되지 않는 작업기에 한풀 꺾인 모습을 보인다. 과연 무사히 작업을 마칠 수 있을지, 어떤 작품을 완성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헨리는 젓가락과 비닐봉지, 쓰레기통까지 동원해 '음악 천재'의 면모를 뽐내며 홀로 '방구석 콘서트'를 펼친다. 집안 곳곳을 누비며 소리를 차곡차곡 쌓아간 뒤, 또 한 번 고퀄리티의 음악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이 한층 더해진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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