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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원더걸스 혜림과 소녀시대 유리가 만났다.
혜림은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될 유리의 유튜브 채널 '유리한 TV-유리한 식탁'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리는 소녀시대와 원더걸스가 같은 시기에 활동했던 시절을 추억했고, 어느덧 결혼을 하다니 새삼 어른이 된 것 같다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혜림은 "집들이를 앞두고 있는데 할 줄 아는 요리가 없어 걱정이다"라며, 요리를 배우고 싶어 유리를 직접 찾아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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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리한 식탁'은 유리와 SM CCC LAB이 함께 기획한 프로젝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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