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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성장 중인 고태진이 티앤아이컬쳐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티앤아이컬쳐스 관계자는 "184cm의 훤칠한 키와 준수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마스크를 가진 고태진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신예"라며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노하우를 동원해 더욱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고태진의 새 둥지가 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티앤아이컬쳐스에는 윤기원 이태원 곽지민 정유민 남태부 등 연기력과 스타성을 갖춘 다양한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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