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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등이 깊게 패인 원피스로 약 30kg 감량 몸매를 뽐냈다.
율희는 몸에 밀착된 블랙 드레스로 에스 라인을 과시했다. 특히 등이 깊게 파인 원피스는 율희의 섹시한 몸매를 여실히 드러냈다.
율희는 걸그룹 출신다운 남다른 끼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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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쌍둥이 자매 출산 당시 82kg까지 체중이 늘었다고 고백한 율희는 "사실 당시에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다"며 "배가 많이 트기도 하고 많이 나오고, 살도 82kg까지 쪘다"며 "70kg 되고부터는 고개를 돌리면 목걸이가 서기도 했다. 그 정도로 턱살도 있고 하니까 자존감이 많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후 율희는 꾸준한 식단 관리, 다이어트 보조제 등을 먹으며 체중 관리를 시작했고 5개월 만에 약 30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됐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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