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최민환♥'도 감탄할 '과감한 등노출 원피스'…섹시한 S라인 몸매 [종합]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8-24 16:05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등이 깊게 패인 원피스로 약 30kg 감량 몸매를 뽐냈다.

율희는 24일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드러내는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하얀 배경의 촬영장에서 개구진 표정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율희는 몸에 밀착된 블랙 드레스로 에스 라인을 과시했다. 특히 등이 깊게 파인 원피스는 율희의 섹시한 몸매를 여실히 드러냈다.

율희는 걸그룹 출신다운 남다른 끼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율희는 몸매가 드러나는 회색 보디 슈트를 입고 군살 없이 매끈한 라인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 2월 쌍둥이 자매 출산 당시 82kg까지 체중이 늘었다고 고백한 율희는 "사실 당시에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다"며 "배가 많이 트기도 하고 많이 나오고, 살도 82kg까지 쪘다"며 "70kg 되고부터는 고개를 돌리면 목걸이가 서기도 했다. 그 정도로 턱살도 있고 하니까 자존감이 많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후 율희는 꾸준한 식단 관리, 다이어트 보조제 등을 먹으며 체중 관리를 시작했고 5개월 만에 약 30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됐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