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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제작자 원동연이 한국형 재난영화 '엑시트'를 극찬했다.
또한 '엑시트'에서 열연한 배우 조정석에 대한 이야기 중 정범식 감독은 "극 초반부터 조정석 배우의 코미디 연기에 모든 관객들이 사로잡혔다고 느낄 정도로 압도적이었다"라고 말했고 이에 주성철 기자는 "조정석 배우의 액션을 보면 성룡과 톰 크루즈가 생각난다. 실제로 조정석 배우가 성룡의 액션을 참고했다고 하더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MC 장성규는 "한국 호러를 대표하는 천재 감독!"이라는 칭찬에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정범식 감독에게 "기분이 안 좋으시냐"고 물었고 이에 정범식 감독은 "지금 가장 기분이 좋은 상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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