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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동동신기가 역대 최연소 출연자인 K-POP 댄스신동 나하은을 만난다.
동선배는 호동을 위해 '춤 외길인생'을 걸어온 나하은을 특별 초청해 '동이보감' 심화 과정 수업을 준비했다. 하은은 수업이 시작되자 기본기인 '스텝'과 '셰이킹' 교육을 위해 BTS, 트와이스의 댄스를 완벽하게 시범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동선배는 "안 본 사이에 춤이 더 늘었다"며 감탄했다.
이어 나하은은 12세 나이답지 않게 노련한 강사의 모습을 보였다. 포인트 안무를 정확히 캐치하고 "춤은 자신감"이라며 끊임없이 호동을 격려했다. 계속되는 하은의 칭찬에 호동은 "혹시 녹화 뒤에 스케줄 있는 것 아니냐"며 의심했지만 나하은이 끝까지 밝은 미소로 "잘한다, 좋아요!" 등 폭풍 리액션을 하자 기쁜 마음에 더욱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
유쾌한 분위기로 가득했던 동동신기와 댄스신동 나하은의 모습은 22일(토) 밤 10시 40분에 공개되는 JTBC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동동신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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