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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차였어'가 안방의 시청자들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줄곧 '개조심'을 외치는 라미란과 '나는 차였다'고 의기소침한 김숙의 모습에서 연애 프로그램인지 혹은 애견 프로그램이라는 의견이 분분했던 바. 새롭게 공개된 영상을 통해 '차박(차에서 하는 숙박(캠핑))'이라는 프로그램 주제가 베일을 벗으며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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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10년차 찐 캠핑 고수' 라미란의 '실용 캠핑 꿀팁'부터 캠핑의 맛은 감성이라고 외치는 '감성 캠퍼' 김숙, 경험은 없지만 넘치는 의욕과 트렌디함으로 활력을 높이는 '캠린이' 정혁이 전하는 감각적인 캠핑카 인테리어까지, 다양한 차박 정보들이 '나는 차였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나는 차였어'는 '무엇이든 물어보살'과 '연애의 참견', '차트를 달리는 남자', '이십세기 힛트쏭' 등 트렌디한 KBS Joy의 신규 오리지널 프로그램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흥미진진한 '나는 차였어'의 첫 이야기는 오는 29일 오후 3시 30분 KBS Joy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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