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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한밤' 김영민이 최강 동안 비결을 전했다.
올해 50세로 최강 동안의 소유자인 김영민. 배우 김희원, 박혁권, 배성우가 김영민의 대학동기이자 동갑내기 친구이다. 김영민은 "한 번은 마동석 친구랑 서로 얘기하고 장난치고 있으니까 '쟤 도대체 뭐야?'하더라"며 관련 사연을 전했다.
이어 김영민은 동안유지 비결에 대해 "덜 떨어지면 된다"면서 "배우는 어린 아이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내가 어렸을 때부터 더 떨어졌던 것 같다"고 해맑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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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귀때기'라는 별명을 얻었던 그는 "시청자들이 지어주신거라 너무 재밌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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