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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가수 백지영이 MBN의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에서 프로듀서이자 인생 멘토로 나선다.
백지영은 멤버들의 보컬 트레이닝은 기본, 마음속 숨겨진 상처까지도 어루만지는 심리치유 멘토로 맹활약을 보여줄 예정. 가요계 22년 차 대선배이자, 인생의 조언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앞둔 후배들을 어떻게 이끌어 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미쓰백'은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무대에서 멀어져야 했던 가수들이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손을 잡고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간다. 진정성 가득한 사연은 뭉클한 감동을, 실력파 도전자들의 퍼포먼스와 공연은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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