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감자 농장 응원 챌린지 동참…얼굴 만큼 마음씨도 예뻐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08-14 16:0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전혜빈이 이영자가 선물한 감자에 행복 미소를 지었다.

전혜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강원도감자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큰 감자를 들고 사진을 촬영 중인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전혜빈의 일상 속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전혜빈은 "'편스토랑'으로 인연이 된 이영자언니께서 강원도 감자 농장을 응원하려 왕감자 선물을 보내주셨다"면서 "멋진 캠페인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한다. 수해 피해로 인해 고단하실 대한민국 농민여러분 힘내세요"라고 응원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2세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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