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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편스토랑' 오늘(14일) 13대 출시메뉴가 탄생한다.
집밥 퀸 오윤아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다섯 가지 재료를 활용한 '오미고추장찌개'를 최종메뉴로 내놓는다. 면 모양의 어묵, 감자, 무, 황태, 옥수수 수제비까지. 다섯 가지 재료에 고추장을 활용한 환상적인 국물 맛을 더한 '오미고추장찌개'는 메뉴평가단 이연복 셰프로부터 "아는 맛이 무섭다. 아는 맛을 무섭게 재해석했다"라고 극찬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지혜는 '여자 이경규'답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식재료인 닭으로 안주 메뉴 개발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지혜의 최종 메뉴는 '꼬꼬치밥'. '꼬꼬치밥'은 바삭바삭한 닭껍질과 치킨, 밥을 모두 활용해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을 낸 메뉴다. 한지혜는 "국민 안주 치느님을 이을 새로운 닭 안주 요리"라고 자신 있게 소개해 기대를 모았다고 한다. 과연 어떤 메뉴일지 기대된다.
쟁쟁한 실력자들의 대결이다. 특히 이날 대결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이승철, 이연복 셰프, 김정훈MD 외에도 이날은 특별히 20대의 입맛을 대표하는 강다니엘이 스페셜 평가단으로 합류한 만큼 더욱 특별한 심사가 이뤄졌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연 어떤 편셰프가 어떤 메뉴로 출시 영광을 거머쥐었을까. 8월 14일(오늘)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이어 이날 우승을 차지한 메뉴는 내일(15일) 전국 해당 편의점에 출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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