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벌써 10살 딸 소을과 놀이동산 데이트…똑 닮은 모녀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딸과의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12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을이 방학이니까 우리 단둘이 롯데월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놀이동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윤진과 딸 소을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있는 모녀. 함께 회전 목마에 타며 미소를 짓는 모녀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를 짓게 했다. 이때 소을 양은 러블리한 모습을 뽐내는 등 훌쩍 큰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과거 이범수는 소을, 다을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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