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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아이유가 팬들과 함께 '랜선 바캉스'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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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이날 옷이 예쁘다는 팬들의 댓글에 직접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뒤가 굉장히 핫한 옷이다. 원래는 아무것도 없는 옷인데 안전하게 입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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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이유는 '연예인이 되고 싶지만 쑥스러움도 많고, 살 빼는 것도 힘들다'는 한 팬의 사연을 듣고 "살은 진짜 운동하고 줄여서 먹으면 빠지긴 하는데 그게 가장 어렵다"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이번 영화 '드림'에서는 내가 살을 빼야 하는 이유가 없는 역할이라서 식단도 자유롭게 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지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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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살 빼는 건 정직하게 운동하고 덜 먹는 거밖에 없는 거 같다. 괜히 약 먹는 건 정말 비추하고 싶다. 운동 열심히 하고 덜 먹고 참고 스트레스 많이 안 받는 거다. 어렵다"며 "식상한 얘기 해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또 "쑥스러움 없애는 건 나도 아직 쑥스러워한다. 햇수로 13년 차가 돼도 쑥스러움은 항상 있다"고 털어놨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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