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g 감량' 샘 해밍턴, ♥아내+윌리엄과 하키 도전...더 홀쭉해진 근황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홀쭉해진 모습으로 아내, 윌리엄과 하키에 도전했다.

샘 해밍턴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계속 엄빠랑 타고 싶다고 했더니 같이 타봤는데. 생갭다 많이 힘들지만 너무 재밌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내, 윌리엄과 함께 하키 도전 인증샷을 찍은 샘 해밍턴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샘 해밍턴은 윌리엄에게 하키복을 입혀주며 자상한 아빠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22kg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샘 해밍턴의 몰라보게 홀쭉해진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윌벤져스'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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